현재 지하철내에서는 행선지(역명) 안내 받을 때 다음과 같은 애로사항이 있습니다.<br><br>1. 사람이 붐빌때는 서서 가는 사람들에 가려서 천장에 매달려 있는 디스플레이 모니터에 표시된 역명이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다.<br><br>2. 방송으로 안내해 주고 있으나 이어폰을 끼고 있거나 주변 소음이 심할때는 들리지 않는다.<br><br>3. 현재의 좌석 배치도로는 측면을 바라보아야 다음 역명을 확인할 수 있다<br> (과거에 스크린도어 설치전에는 창을 통해 바깥 플랫폼에 부착된 역명을 확인할 수 있었으나 현재는 스크린도어등으로 잘 보이지 않음)

1. 정면(맞은편) 좌석 상단 천장과 벽 연결부위에 네온사인이나 전자식 역명이 지속적으로 흘러가게 하여 역명을 앉은 자리 또는 서있는 방향에서도 몸을 굳이 틀지 않고도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br><br>2. 설치된 역명 안내 전자표시판에 텍스트 광고를 유치하여 수입원으로 활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