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황 및 문제점<br> - 현 정부들어 사회 각종 이슈로 청와대 100m 지점인 효자치안센터 앞, 사랑채 앞, 팔판동 126맨션 앞 등에서 대규모 집회&#8228;시위가 증가하고 있는 바, <br> 이로 인한 소음 및 흡연 등으로 인근 주민들의 민원이 청와대 국민신문고, <br> 국민권익위원회, 112신고 등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있어 이에 따른 대책이 시급함.<br> - 최근 주말마다 보수단체의 집회&#8228;시위가 날로 증가하고 있고 또한 지난 04.27(토) 14:00~16:00 자유한국당 8.000명, 석방운동본부 4.000여명이 효자치안센터 앞 집회를 개최하면서 확성기 등으로 소음을 발생시켜 민원을 야기하였고, 인근 청와대 직원 주차장에서는 집회참가자들이 모여 흡연 및 고성방가로 인해 개인 주택과 빌라가 밀집되어있는 지역 주민인 30대 초반 남자 주민과 집회 참가자 70대 노인간에 폭언이 오고가는 등 시비가 끊이지 않고 있어 202경비단 근무자가 중재하고 돌려보낸 사례가 있는 등 주민들의 민원이 계속 증가하고 있고 또한 주민은 직접 휴대폰으로 현장을 촬영하여 지속적으로 112신고를 하는 등 문제가 되고 있음

□ 개선방안<br> 1. 신교 주차장 주변 개인주택 및 빌라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집회장소 인근에 안내문을 부착한 배너를 설치하고 집회 참가자들의 흡연을 위해 임시 흡연 장소를 설치하여 안내조 1명을 배치, 지정된 장소에서 흡연토록 안내 유도<br> 2. 상습 집회&#8228;시위 장소와 주민 주거공간 사이에 안내 게시판(LED전광판)을 제작설치하여 관할 경찰서 정보과에서 집회 현황 및 집회시간을 전광판에 게시하고, 지역 주민센터에서는 통장들로 하여금 주민들에게 집회알림 문자서비스를 통해 사전에 집회시간을 알려주어 집회소음 에서 벗어나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하여 원활한 주거생활 공간을 보장 하도록 하고자 함<br><br>□ 기대효과<br> 지역 주민들에게 집회현황 및 시간 등을 사전에 공지함으로써, 잠시나마 집회 시위 소음에서 벗어나 여가시간을 활용 및 주민 불편 최소화 노력에 이바지 할 수 있으며 선진 집회&#8228;시위 문화 정착에 기대 효과가 크다고 사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