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지가 제2종일반주거지역입니다.<br>바닥면적의 합계는 500제곱미터 미만입니다.<br>하지만 도로폭이 12m 미만입니다.<br><br>당사는 제과점인데, 즉석판매제조업만 하고 있고,<br>마켓컬리같은 곳에 소량이라도 납품을 하려면<br>식품제조업을 등록해야 합니다.<br><br>위에 말씀드린 제2종 일반주거지역의 도로폭12m미만이어서, <br>식품제조업 허가 서류조차 제출을 못 하고 있습니다.<br>서울특별시 도시계획 조례 제28조 3항1호에 근거입니다.

제조업이 주거환경을 침해할 우려때문에 <br>주거지역에서 허가가 불가능하였으나, <br>최근 도로폭12m 이상인경우는 2017년부터 제조업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br><br>하지만 2019년 1월3일에 신설된<br>서울특별시 도시계획 조례 제28조 15항 4호에 의거 <br>주거환경을 침해할 우려가 없다고 인정한 경우 접도조건의 완화하여 건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br><br>이에 HACCP 인증 및 소방안전필증 등이 선행된<br>안전한 먹거리 제공하는 제조업체에 한해서<br>도로폭 12M미만이어도 식품제조업 허가를 부탁드립니다.<br><br>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