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이 답답함을 누구에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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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5.01.11 | 작성자 | 이명박시장님 |
| 연락처 | ***-***-**** | 이메일 | ************ |
| 내용 | 마흔살에 부모님을 모시고사는 가장입니다. 13년동안 그레이스 12인승을 몰다가 폐차시키고 02년도에 9인승 스타랙스를 구입했습니다. 계약직으로 박봉에 집안 대소사로 차량도 필요했기에 꼭 필요해서 구입한 차량입니다. 제 처가 집에서 가내공업으로 의류 봉제를 하고있기에 승합차가 필요했고 그래서 구입한것이 지금에 제 차입니다.이 차를 구입할때 영업사원도 주위분들도 세금인상에대하여 말해주는 분들은 없었습니다,아니 그분들도 몰랐으리라 생각됩니다.시장님 세금 열심히내며 살아가는 민초들에 어려움을 생각하시어 고 배기량에 승합차를 일반인들도 납득할수있는 수준으로 조정하여주시길바랍니다.현시점에서 승합차를 소유하신분들이 계속 혜택을 누리겠다는생각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오늘도 새벽 05시30분 출근하는 남부순환도로에는 택시와 각자의 현장으로 짐과 인부들을 실어나르는 저와같은 승합차량들이 많이 보입니다.저 차주들도 나와같이 마음이 무거움을 느끼리라 생각됩니다. 굳이 고급차량과 비교하지 않겠습니다,비교해봐야 제자신만 더 초라해질뿐 ,다만 있는이와 없는이가 서로 행복하게살수있는 사회를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시간나시면 다음까페 승합차세제개편 amtc나 행자부 쟁점토론방에 방문하시어 우리들에 아쉬운마음을 들여다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신림동에서 진영이아빠가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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