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직권해제 할곳은 증산4구역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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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5.11.06 | 작성자 | 김희원 |
| 연락처 | ***-***-**** | 이메일 | ************ |
| 내용 | 도정법이 만들어진 15년전 부동산 경기가 아주 좋았을 당시는 몰라도 요즘 같이 아파트가 재산증식이나 투기 대상이 아니고 주거의 개념으로 바뀐 시대. 더욱이 인구의 초고속 성장으로 아파트가 남아도는 시대에 재개발은 주민의 이익이 되지 못한다는 현실과 재개발 해봤자 재산 손해만 보고 주민정착율이 20% 정도라는 사실을 증산4구역 주민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때문에 재개발 반대자가 40% 넘고 있습니다. 14년 8월 추진위가 설립되었으나 1년이 넘도록 동의서를 더 이상 징구를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추진위는 1년동안 비용을 3억5천만원 사용하였고 이 비용을서울시에서 부담한다고 유인물을 매일 뿌리고 있는데 사실이라면 서울시민 혈세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또 추진위는 일몰제 적용구역이 아니라고 하는데 사실이라면 언제까지 서울시가 비용을 부담할 것인지요. 아무리 해도 사업 진행이 부진하여 조합설립은 어려울 것입니다. 추진위가 서울시에 10억 융자신청을 하였으나 사업부진 우려라는 이유로 기각한 사실을 보더라도 서울시도 증산4구역은 사업이 어려울것으로 판단한 것이 아닐까요. 시간이 갈수록 주민들에게 불이익만 줄 뿐입니다. 이번 기회에 직권해지 하는것이 마땅할 것입니다. 직권해제 하여 주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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