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제4조3항5호 는 사직2구역 조합원을 죽이는 조항이다. 삭제하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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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5.11.10 | 작성자 | 지선미 |
| 연락처 | ***-***-**** | 이메일 | ************ |
| 내용 | 박원순시장, 서울시는 서울시민을 위한 진정한 행정을 하길 바란다. 4조3항 직권해제라는 조항 자체가 말도 되지 않는 조항이며 더군다나 5호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구역지정 이후 여건변화에 따라 해당구역 및 주변지역의 역사.문화적 가치 보전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는 사직2구역 주민을 죽이기 위해 삽입된 조항임이 너무나 명백하다. 도대체 어떤 여건변화가 있어 갑자기 주변지역의 역사 문화적 가치 보전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느냔 말이다. 몇년에 걸쳐 심의를 하는 사이 그 전문가들은 보전이 필요한 역사 문화적 가치를 보지 못했단 말인가? 서울시와 종로구청이 인가를 늦추면서 여건을 만들고 있는 것이 아닌가? 사직2구역은 한양도성 멸실구간이며 서울시의 한양도성과에서 와서 주민에게 한양도성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고 언급했다. 과연 1000명의 조합원과 그 가족들을 사지로 몰아갈 정도로 가치있는 역사 문화적 무엇이 존재한단 말인가? 그리고 모든 결정은 소급되어서는 안된다. 조례를 만들고 소급적용을 한다는 것은 한마디로 어거지를 쓰는 것이다. 조례가 만들어지기 한참전에 그것을 기대하며 모든 결정을 내린 시민들은 어쩌란 말인가? 순리를 거스르지 말고 따라라. 사직2구역 주민들의 진정한 목소리를 듣고 속히 사업시행인가를 승인하라. 도대체 얼마나 더 시민들을 힘들게 할것인가? 시민을 위해 일하는 박원순시장과 서울시가 되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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