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조례안 반대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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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9.03.28 | 작성자 | 김병두 |
| 연락처 | ***-***-**** | 이메일 | ************ |
| 내용 | 2013년 12월 11일 법률 제11531로 일부 개정되어 없어진 기능직군 조무직렬이 현재 기술직군 시설관리 직렬로 통합되었습니다. 이 법률의 개정이유가 공직사회의 통합을 도모하고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인사행정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입법 예고된 서울특별시 공무원 직류 운영 및 시험과목 설정에 관한 조례안은 기능직군이 수행하던 업무를 일반직군 공무원(기술직 공업직렬)이 충분히 수행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른 기능직을 양산하려는 행태로밖에 이해 할 수 없습니다. 두 세 과목으로 들어 올 수 있는 시설관리직렬 신규 공무원이 업무에 적응 못해 사표를 내고 떠나는 모습을 많이 보았습니다. 물론 일선(수도, 도로, 단속) 현장업무라 일반직군 공무원 모두가 기피하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시에서도 다른 방법이 없는 줄은 알지만 이런 조례로 많은 사람을 기능직군 공무원 취급하는 상황을 만들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현장 업무는 기술직(공업직렬)이 단속업무는 행정직군이 충분히 수행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2013년 12월 11일에 개정된 지방공무원 개정 이유에도 반하는 이 번 조례안을 반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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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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