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어찌 이런일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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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12.24 | 작성자 | 홍기복 |
| 연락처 | ***-***-**** | 이메일 | ************ |
| 내용 | 저는 철거민과 아무 상관이 없는 무주택 서울시민입니다. 철거민들 너무 기가 믹히시겠네요 자기집 같는 것이 평생소원인데 집을 뺐기고 임대주택으로 가다니요 그것도 저렴하지도 않는 임대주택에 말이여요 남들은 서울시 전 모든지역이 재개발 재건축 뉴타운 단독주택지재개발 신도시 택지개발지구 등등으로 집값은 3-4년전에 비해 최고 2-3배까지 집값이 올랐잖아요 이모든 원인이 현정부 및 서울시의 개발정책 때문이잖아요 앞으로 자기집을 빼앗끼고 임대로 간다면 평생 자기집을 가질수 없을겁니다. 공공사업이란 공공의 편리함을 추구하고자 하는일이 잖아요 공공의 이익을 주는 자는 무언가 혜택을 받아야 하는데 임대주택으로 쫓겨가디니요 !!!!!!!!!!!!!!!!!!!!!!!!!!!!!!! 그리고 자녀.직장등등으로 연고지도 아닌데 임대주택이 있는곳으로 가서 살아라 그리고 이사도 하지마라 팔지도 마라 이건정말 말이 않되는 이야기 같네요 그리고 분양주택으로 했을때 서울도시개발공사도 더 제 생각으로는 선호하지 않는 임대주택을 줄이고 현상태로 분양을 하는것이 자금운용면에서 더 좋지 않나요 사람이 어찌 다 좋은 전책만 하겠읍니까. 공약도 중요하지만 책실패된 정책을 수정하는것 역시 용기중의 용기라고 봅니다. 새로운 대통령 당선자역시 서민을 위한 주택정책을 많이 내놓고 있는것을 매일 보고있읍니다 청계천 철거시 해당이해당사자하고 약4500번 정도의 의견조율을 해서 결정했다는 이야기가 뉴스에서도 많이 나오고 있읍니다. 저는 이명박 대통령에게 표을 찍은 사람도 아닙니다만 철거민과의 의견조율을 하기 위해서 약4500번의 미팅과 회의를 해서 성공리에 업무를 마쳤다는 것을 보고 이명박 당선자를 존경하게 되었읍니다. 서울시장님 이하 주택기획실장. 주택국장님 이하 서울시의원 여러분들도 이정책을 실천하기에 앞서서 서민의 입장을 생각해서 역지사지하는 마음으로 규정을 변경 ,조율, 시기조정을 했으면 합니다. 아울러 너무너무 힘들어 하시는 철거민여러분 힘을 내세요 시장님이하 모든분들은 여러분의 마음을 이해하실 거라 믿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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