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중장년층 경제활동, 사회참여, 교육, 여가 지원’ 등 사무는 복지정책실 → 평생교육국으로 이관(안 제12조)을 반대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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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2.07.10 | 작성자 | 이광민 |
| 연락처 | ***-***-**** | 이메일 | ************ |
| 내용 | 안녕하세요? 서울시 중장년 특히 은퇴 세대에게 경제활동, 사회참여, 교육, 여가 지원 등 사무의 중추 역할을 하던 기존 기관(50+)의 역할을 제대로 평가하고 있는지 의문 입니다. 저는 서울시 50+ 재단의 실질적인 인턴십, 보람일자리 등의 활동을 통해 제2커리어를 개척하고 있는 은퇴한 서울 시민으로 본 지원업무의 이관을 반대하며 기존 역할을 더 확장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 드립니다. 경험과 역량을 갖춘 현재 중장년 세대는 은퇴 이후 서울시, 지자체, 기업 등 어느곳에서도 계약직이라도 나이를 극복하고 보람있는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 불가능한 실정 입니다. 현재의 50+ 업무가 서울시로 이관되면 50+는 여가나 즐기는 장소로 전락 할 것이며 지금까지의 역할과 기여를 평가 받지 못하고 그동안의 노력과 투자가 물거품이 될것입니자. 저는 지난해 서울시 의회 정례회의들이 기억이 납니다. 새로 취임한 시장님이 출현기관 대표이사를 추천 후 상대 진영의 의원들로 부터 매일 항의와 짙타가 있었으며 출현기관의 대표이사가 여러가지 이유로 사퇴한 사례 이후 기존 업무를 이관한다는 입법 예고가 되었습니다. 그곳 기관의 훌륭한 직원과 시스템들의 정확한 문제나 개선을 위한 진단 없이 현장을 무시 한 채 사무 행정으로 진행 되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현 시장님과 서울시 의원을 지지했던 평범한 서울 시민으로 본 입법 예고 취지가 이해 안됩니다. 중장년층 50+정책을 평생교육으로 이관하면 인생이모작지원사업은 더욱 어려워 질것이며 노후준비지원법에 따른 노후준비지원사업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복지 정책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입법 예고를 반대합니다. 50+는 이제 서울시 중장년층에게 많이 알려지고 매년 많은 시민이 이곳 활동에 참여 중 입니다. 현장을 제대로 파악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잘 경청하시고 입법을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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