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서울연 기준 따르기 싫으면 나가라는 서울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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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3.04.20 | 작성자 | 퇴사종용 |
| 연락처 | ***-***-**** | 이메일 | ************ |
| 내용 | 조례 부칙 제3조(임직원에 대한 조치) 제3항 제2항에도 불구하고 서울연구원의 직원이 되는 것을 희망하지 않는 사람은 관계 법령에 따라 근로관계를 종료할 수 있다. 서울연구원의 근로계약 방식(3년 계약제), 보수체계(임금 삭감), 승진(제한적 승진)을 따르기 싫으면 나가라는 내용을 당당히 조례에 넣는 서울시는 기술연 직원들 100명의 고용 불안을 위해 앞장 서시나요? 오세훈 시장이 시정질의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이번 통합은 연구기관 통합을 통한 시너지 극대화입니다. 또한, 구조조정 등 고용불안을 목적에 두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창의행정담당과는 부칙에 제3조제3항을 넣어, 이번 통합이 구조조정에 목적이 있음을 스스로 인정하고 증명했습니다. 마음에 안들면 나가라니, 출연기관이 서울시 사조직입니까? 이런 식의 통합을 추진하는 서울시의 입장과 행동을 납득할 수 없으며, 장기적 관점에서 이런 식의 일방적인 통합이 어떤 시너지를 가져올지 의문입니다. 그동안 운영심의위원회, 오세훈 시장이 언론 등을 통해 발언하고 약속한 내용을 가이드 삼아 한쪽에 치우침 없는 통합이 이루어지길 기대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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