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후배가 너무 힘들어합니다 희망을 빼앗지 말아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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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12.31 | 작성자 | 오재균 |
| 연락처 | ***-***-**** | 이메일 | ************ |
| 내용 | 직장 후배가 너무 힘들어합니다 알고 보니 철거주택에 분양권 주는 제도가 없어진다고 해서 더라구요 제가 신문기사나 각종 사이트에서 보니 40년 동안 유지해온 법안이 단 몇달 사이에 없어지네요 후배는 직장생활 10년 넘게 그 희망을 않고 살아가고 있는데 요즘 너무 힘들어 보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도 소유한 집을 공공목적에 의해 수용을 당하는데 나라에서 더 좋은 환경을 주지는 못하고 없는 것 마저 더 빼앗는다는 느낌이 듭니다 오마이뉴스 기사를 보니 부작용도 많아보이고 시세에 턱없이 모자란 금액으로 보상하고 임대주택에 들어가라는데 요즘 임대주택들어가면 아이들 왕따시킨다는 기사가 많은데... 한사람의 희망을 빼앗는 공무원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서울에 사는 한 시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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