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우리집에서 살고 싶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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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8.01.01 | 작성자 | 김화연 |
| 연락처 | ***-***-**** | 이메일 | ************ |
| 내용 | 세상에 많은 어려움도 있고 비합리화도 많습니다만 지금이 어떤 시 대인데 달랑 집한채가지고 있는 그 집을 빼앗으려 하십니까. 그 집이 크던 작던지간에 자기이름 석자로 된 집에 살고 있다가 어 느날 갑자기 자기 전재산인 그집 빼앗기고 남의 집 월세로 임대로 살겠습니까? 갑자기 탐관오리(자신의 출세만을 위해 백성의 쌀 한톨마저 빼앗 는 파렵치한 조선 관리)가 생각나는 군요. 가진것 없고 배운것없지만 그래도 정부에서 내라는 세금 다내고있 고, 없는 살림살이지만 지나다니다 구세군을 보면 동전이라도 하 나 넣어주는 마음으로 그냥 그냥 순진하게 살아가는 백성들의 쌀 한톨을 이렇게 빼앗는게 아닙니다. 다시 한번 재고해 주시고, 원복부탁드립니다. 집빼앗고 다른집으 로 돌려주는것. 정부를 위해 서울시를 위해 그정도는 한 나라의 백 성으로 국민으로 가능하리라 봅니다. 그런데 집만 빼앗기고 받는 게 전혀없다면, 이게 말이됩니까. 어디가서 이 병신짖꺼리를 하소 연 하나요. 생각이 있다면 입장바꿔놓고 상식적으로 곰곰히 생각 좀 해보세요. 지금이라도 늦지않았습니다. 제발 조용히 없었던 일로 접고, 모든 서울시민을 위할 수 있는 더 좋은 국정운영안을 준비하시고 더욱믿 음직한 서울시장님이 되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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