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어쩌 랍니까. ㅠ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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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8.04.29 | 작성자 | 김형중 |
| 연락처 | ***-***-**** | 이메일 | ************ |
| 내용 | 존경 하는 시장님!! 저는 10년전 IMF때 실직하여 처자식 먹여살리려 제몸이 부서지도록 공사판 및 대리운전으로 한푼. 두푼. 모아서..... 아들내미에게 부끄러운 모습 보이지 않을려고, 전세방에 살면서 투자라는 투자(근린생활시설)를 했습니다. 헌데... 요즘 언론에서 나오는 뉴스를 보니깐... 그냥 눈물만 나네요.... 저는 이제 체력이 딸려서... 다시한번 일어날 힘도 없습니다...... 어찌 해야 합니까... 이대로 죽일 렵니까.... 간절히 바라옵건데.... 현명한 판단으로.... 저같은 사람한테 더이상 피눈물을 흘리게 하는 일이 없도록......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집 한채 마련 하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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