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도서관 및 독서진흥 조례(안) 의견제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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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8.08.05 | 작성자 | 정정식 |
| 연락처 | ***-***-**** | 이메일 | ************ |
| 내용 | 서울시 도서관 및 독서문화 진흥조례(안)를 보고, 그동안 서울시 도서관 발전을 위하여 다각도로 노력하고 계시는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번 조례(안)을 보고 여러 가지 측면에서 다시 검토를 해야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첫째, 서울시 조례(안)는 서울시 전체 도서관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제정되어야 한다고 생각되나 그러지 못한 것 같습니다.(예: 공사립공공도서관의 균형발전미흡, 작은도서관 활성화 등) 둘째, 세계적으로 공공도서관의 민간위탁은 실패 또는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고 우리 나라에서도 서울만이 민간위탁을 많이 추진하고 있으나 이는 차후 도서관 발전에 저해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현재 민간위탁 된 구립도서관은 언젠가 회수 되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조례에서 이 부분을 고민하고 제정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셋째, 학교도서관 활성화 또는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조항이 미흡하다고 생각됩니다. 넷째, 민관이 함께 도서관 발전과 독서진흥을 위한 조항이 삽입되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다섯째, 대표도서관의 기능·조직 등을 세계에 걸 맞는 기능과 조직이 되어야 되고 이를 강화할 수 있는 조항이 삽입되었으면 합니다.(예: 다문화 또는 다국적 기능을 강화하여 타시도와 차별화시킬 수 있도록 하여야 됨) 여섯째, 서울시에 산재해 있는 다양한 도서관들을 통합·지원할 수 있는 조례 (안)이 되어야 됨 현재 서울시 도서관 발전은 경기도와 비교하여 발전 속도가 도서관 수나 자료 면에서 저조한 실정임을 우리 모두는 알고 있습니다. 또한 인력 면에서도 너무나 열악한 형편에 있으며 현재 민간위탁 되고 있는 도서관들을 보면 사서 인력이 법정인원보다 현저히 저조한 형편이 아닌가 합니다. 이번 도서관 조례는 서울시가 생긴 이래 최초로 만드는 조례로서 전국의 도서관인 또는 관계자들이 많은 기대를 걸고 있는 것으로서 이에 걸 맞는 도서관 조례가 제정되었으면 합니다. 현재 조례(안)만을 보고 몇가지 수정안을 제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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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신구조문 대비표.hw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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