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셔틀버스 부활이라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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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8.08.31 | 작성자 | 조준석 |
| 연락처 | ***-***-**** | 이메일 | ************ |
| 내용 | 얼마전 부터 백화점 셔틀버스 부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참으로 탁상행정의 본보기라 할 수 밖에 없는 일이다 아직까지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행정수준이/ 공무원 수준이 여기까지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첫번째 백화점등 대중이 차량이 많이 모이는 곳에 교통량을 강제로 감축시키겠다는 논리부터 시대 착오적이다 대중교통이 이용하기 편한 구조를 만드는 것이 먼저 일 것이다. 아직도 대중교통은 이용하기 불편하고 자증나기 작이 없다 이런 이유에서 차가 밀려도 자가용을 많이 이용한다 자가용을 이용하는 사람에게 자유권을 뺏는 일이고 불편한 대중교통을 이용하라고 강요하는 것이다. 힘으로 밀어 붙이겠다는 이야기다 대중교통이 편하면 이용하지 말라고 해도 이용한다 오히려 불편함한데 이용하라고 강요하는 것이다 참 공무원 수준이 이정도다. 군대도 아니고 강요한다고 되는 시기는 아닌데.... 둘째 지역 중소 유통업체와 대중교통업체는 어떻게 하라는 것인가 10년전에 헌법소원까지 하면서 폐지한 것인데 주요 교통유발시설 감축을 강제하려 한 계획에 반발을 하니까 셔틀버스를 허용하겠다 근본적인 문제에 접근하지 않고 임기응변으로 다른 대한이라고 내놓은 것이 이미 사회적으로 합의가 이루어진 상황까지 바꾸려 하는 것이 서울시 수준이라니... 세째 기업들은 봉인가 백화점 업계가 교통 유발 부담금을 100억 이상 내고 있다는데, 또 제재를 한다면 MB 정권이 이야기 하는 기업하기 좋은 세상이란 뭘 말하는 건지 때에 따라 필요에 따라 정책의 기조가 흔들리는 것은 우리 공무원들의 수준이다 정말 챙피할 수준이라 할 수 밖에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우선이다 채칙보다는 당근이 우선되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편한 세상을 만들어야지, 강제로 힘으로 밀러 붙이겠다는 건 행정 편의주의적이고 능력 없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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