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가점제 급작스런 변경에 따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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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01.14 | 작성자 | 김성희 |
| 연락처 | ***-***-**** | 이메일 | ************ |
| 내용 | 결혼한지 작년 말로 5년이 딱되는 사람입니다. 무주택 세대주가 되는 5년 기간이되는 작년말까지 기대를 걸로 있었습다. 신혼부부용 장기전세는 이미 결혼한지 3년이 넘어버려서 물건너 갔고 다행이 어릴때 청약저축을 넣어둔 상태여서 작년말로 무주택 세대주 5년이 되었고 금년 하반기부터는 청약저축 불입횟수가 좀 될 것 같아 기대를 하고 있었습니다. 올해 들어 갑자기 가점제가 단일화되더군요 가점제로 바뀌게 될 경우 청약저축 장기간 가입여부를 떠나서 실제적으로 30대중후반~40대 사이가 장기전세를 당첨될 가능성은 매우 낮아질 것으로보입니다. 무주택세대기간, 세대주나이, 서울시거주기간, 부양가족수 등 뭐하나 점수를 받을수 없는상황입니다. 정책의 변경에 있어 기존의 체제를 바꿀때는 충분한 예고 기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불과 한달 정도 앞둔 상황에서 급작스럽게 대폭 손질하고 만에 하나의 희망마저 사라져 버리니까 무척 허탈합니다. 건설형 장기전세의 경우 당분간은 청약저축과 가점제가 병행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안타까운 것은 올해 가점제로 변경해서 실망이 큰데 더 실망이 큰것은 신혼주택 1순위자가 결혼 5년, 2자녀 이상인 것으로 바뀐 것입니다. 작년에는 결혼 5년차라서 1순위기 안되더니 작년에 이런 기준을 사용했더라면, 1순위가 되어 또 다른 희망을 가져봤을텐데요.. 정책이 저한테 유리한 것으로 바뀌면 할말이 없지만, 이리저리 전부다 불리하게 바뀌니까 조금 억울하다는 생각은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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