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반대, 입법되면 서울 뜬다. 나도 내집에서 살고 싶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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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08.07 | 작성자 | 조승범 |
| 연락처 | ***-***-**** | 이메일 | ************ |
| 내용 | 시프트는 중산층을 위한 정책이라고 알고 있었고, 그동안 정책소외받았던 중산층 서민을 위한 좋은 정책, 사는것에서 사는곳... 암튼 좋은 정책이어서 나도 입주를 해야겠다고 마음 먹고 열심히 기준에 맞출려고 했는데 어렵게 되어 버렸네요. 현재 입법예고된 방식의 소득제한 및 재산제한에 대해서 반대합니다. 내 경우에는 소득은 제한에 걸리지 않으나, 더 벌면 나가라고 할꺼니까 반대하고, 재산은 없는 소득으로 작년 말에 속아서 집하나 사서 집값 내리는데도 빚 갚아가면서 나는 살지도 못하고 임대주고 난 더 싼집에 살고 있는데 시프트되면 중도상환수수료 물더라도 기쁜마음에 팔고 들어가고 대출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대출 덩어리에 이자 감당안되서 남에게 임대준 집도 재산이라고 안된다고 한다면 팔아서라도 시프트 기준 맞춰야 하는데 요즘 팔기도 어렵고 산지 1년도 안됐는데 대출이자만 갚다가 판다는건 서울시 무얼 믿고 팔겠나.. 팔아서 기준 맞춰놓으면 다시 기준 바뀌어서 날 우롱하고 우리 부부는 울면서 억울해 하겠지. 차라리 서울 떠나서 시프트 자격이 아예 안되면 포기하면 되니까.. 지금 살고 있는 집보다 더 싼 전세 없어서(생활기준을 낮춰라고는 하지 마세요) 서울의 멋진 정책인 시프트에 들어가 보려고 불편하지만 참고 살았는데 입법되면 다 물거품.. 서울 뜨면 지금 돈으로 좀 더 좋게 살 수있으니까.. 소득은 가점제로 콘트롤 해주고, 부동산은 주택에 대해서는 현재 제한 정책으로도 충분하다. 자동차는 제한하지 마라~.. 차라도 마음대로 사게.. 돈되면 사고 안되면 안사겠지.. 서울시 중산층을 우습게 보나.. 다 그정도 합리적 행동양식은 있는 시민들이다. 1억 고소득자가 시프트에 살아야 정책성공하는 것이잖아. 고소득자 있다고 불평불만하는 사람은 시프트의 개념을 모르는 사람이거나 시프트로 피해본 사람들일건데... 안타깝다. 입법되면 더 이상 서울 있을 필요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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