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소득제한 반대합니다.다시한번 꼭 검토해 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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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08.25 | 작성자 | 신재이 |
| 연락처 | ***-***-**** | 이메일 | ************ |
| 내용 | 9월에 있을 시프트를 기다리는 사람입니다.소득제한에 걸리지는 않지만 이번에 나온 입법예고안을 꼭 다시한번 검토해시고 신중히 결정을 내려주셨으면합니다. 연봉이 7000이되던 9000이 되던,어떻게 사는냐에 따라 고소득자로 윤택하게 사는사람도 있고 우리처럼 가진재산없이 집 사는거 엄두도 못내고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시부모님 모시고 두아이에 맞벌이로 우리부부소득으로만 6가족이 살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당첨이돼 들어가 살더라도 연봉이 오르거나 재개약전 해에 수입이 올랐다고 해서 퇴거조치를 한다거나 보증금을 올리는 일은 소득에 대한 한 단면만 보게 되는거라고 생각됩니다. 장기전세로 가는 많은 사람들이 대출을 해서 간다고 합니다.편안한마음으로 이사없이 살면서 대출금을 갚으며 살기를 바랍니다. 더 많이 벌수 있는해가 있을수도 있고 또 그렇지 못한 해가 올 수도 있는데 혹시라도 퇴거되서 수입이 떨어진다면 시프트에 다시 들어갈수 있는겁니까? 그러기는 힘들겠죠? 한번 당첨되서 살았던 사람이닌까? 살면서 수입이 올랐다고 하면 더 좋아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소득신고 정확하게 하는 직장인만 불쌍하다고 생각됩니다.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장기전세에 주변전세보다 저렴하면서 20년동안 이사 걱정없이 내집처럼 살수있다는 처음의 취지는 어디 갔단말입니까?.어떻게 2년만에 금새 바뀔수 있단말입니까? 정확하게 소득으로 나눈다면 살고 있는 사람도 썩 기분은 좋지 않을것 같습니다. 저소득자도 고소득자도 골고루, 적절히 살고 있는 시프트가 되야 장기전세에 대한 인식이 새롭게 바뀔수 있으며 발전할 수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오세훈 시장님!! 꼭 부탁드립니다. 처음 취지대로 계속 나가주세요.소득제한 반대입니다. 살다가 나가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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