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입법예고에 대한 소시민의 의견입니다. | ||
|---|---|---|---|
| 등록일 | 2013.03.07 | 작성자 | 시프트제발 |
| 연락처 | ***-***-**** | 이메일 | ************ |
| 내용 | 안녕하십니까? 서울시민의 행복을 위해 불철주야로 일해주심에 대단히 감사한 마음을 갖고, 서울시민으로써 자부심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는 평범한 서민입니다. 몇해전부터 시프트에 관심이 많아서 나름 준비도 하고 공부도 해서 이제 겨우 시프트에 지원할 자격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입법예고된 장기전세 소득제한 변경내용을 보고 좌절감 및 배신감까지 느끼게 되었습니다. 소득제한이 크게 축소될 예정이더라고요. 사실 입법관련하시는분들이 시프트 입주금액이 얼마인지...서민들 월급이 얼마인지..대출을 얼마나 받아야 하는지... 대출이자는 얼마인지...그런것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고 알고계셨다면 저런 어이없는 입법정책은 나오지 않았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서울에서 집없이 월세살면서 맞벌이를 하지 않는다면 살아갈수 있을까요? 소득신고 투명하게 신고하지 않는 자영업자들은 좋아하겠네요. 경쟁율 떨어지니 들어갈 기회가 높아져서요.. 돈벌면 꼬박꼬박 세금내는 불쌍한 회사원들한테 너무 부당한 처사 아닙니까? 예전에 해당건과 관련하여 관계자분께 문의했을당시 시프트가 저소득층을 위한 정책이라고 하더라구요. 저소득층이 수억원대에 달하는 입주금을 내며 33평, 42평에 살아가는게 정상인가요? 앞뒤가 안맞지 않습니까? 저소득층을 위해 59형을 더 많이 공급하고 59형의 공급가를 좀더 낮추고, 큰평수는 공급을 줄이고 공급가를 약간 높이는건 이해를 하겠습니다. 이것이 더 바람직하고 앞뒤가 맞는 정책방향 아닐지 싶습니다. 집걱정 이사걱정 애들학교걱정 안해볼려고 희망을 품고 선택한것이 시프트입니다. 서울의 서민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소시민의 희망을 저버리지 말아주세요. 기존안 대로 유지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
| 첨부파일 | |||
서울특별시청 04524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10
법률상담 시스템 및 이용문의(02-2133-6715) / 서울시 사이버 법률상담 신청 문의(02-2133-6715)
마을변호사 상담예약 문의(02-2133-6715) / 마을법무사 상담예약 문의(02-2133-6717)
누리집 운영(오류 등) 일반사항 문의(02-2133-6686)
규제개혁 문의(02-2133-6685) / 자치법규 제·개정 등 문의(02-2133-6691~3) / 행정심판 문의(02-2133-6699, 6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