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서울시정에 관심을 가지고 귀한 의견 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건의하신 내용에 대한 주무부서의 검토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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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황 및 그간 추진경과
- 우리시는 운전직 공무원 채용시 자격증 및 경력 등을 소지한 사람을 채용하기 위한 경력경쟁 채용방식을 택하고 있음.
- 경력경쟁 채용의 경우, ｢지방공무원 임용령｣ 제17조제1항에 따라 자격 및 경력요건 설정에 대해 채용기관에서 규칙으로 정할 수 있으며, ｢서울특별시 인사규칙｣ 제12조제4항에 따라 연령·학력·거주요건 등 응시자격을 따로 정하여 시험실시 가능함.
- 그간 운전직 신규채용 공무원이 1종 대형면허를 속성으로 취득하거나, 대형버스 운전 무경험자가 많아 경력자 채용이 필요하다는 자치구 등의 의견이 있었고,
※ ‘14년 운전직 최종합격 중 ‘1종 대형면허’ 취득 1년 미만 자가 51%, 타시도 거주자가 69%로, 대형버스 운전경험이 없거나, 서울지리에 미숙하여 운전을 기피하는 경우가 있어 현장근무가 곤란하고 효율적인 공적업무 수행에 애로가 있음(자치구 개선 요청)
- ‘운전’이라는 직렬의 특수성을 감안하여, 특히 대형버스 운전은 다수의 인원을 수송하는 만큼 그 역할과 능력이 안전과 직결되는 바,
- 신중한 검토를 통해 응시자격 요건을 개선하여 변경내용을 1년 전 사전예고(’15.2월) 후 ’16년 운전직 신규채용부터 시행하게 되었음.
※ 운전직 공무원 응시자격 요건 개선 : (기존) 1종 대형면허 소지자 ⇒ (개선) 1종 대형면허 자격 취득 후, 대형버스 경력 1년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