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보건복지부의 국민신문고를 통해 답변과 같이<br><br> - 「 공중위생관리법 시행규칙 」 제 2 조 [ 별표 1] Ⅰ. 일반기준에 따라 공중위생영업장은 독립된 장소이거나 공중위생영업 외의 용도로 사용되는 시설 · 설비와 분리되어야 하나 , 같은 법 시행령 제 4 조제 2 호 각 목에 해당하는 미용업을 2 개 이상 함께하는 경우로서 각각의 영업에 필요한 시설 · 설비기준을 모두 갖춘 때에는 미용업의 영업장소를 각각 별도로 구획하지 아니하여도 된다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 <br> - 미용업 영업장을 공동사용하는 것은 각 미용업 ( 일반 , 피부 , 손톱 · 발톱 , 화장 · 분장 ) 2 개 이상의 영업자가 각 영업자별로 영업신고를 하고 영업장소를 공동으로 사용하는 경우를 말하는 것으로 동일 종류의 미용업을 함께 하는 경우는 해당되지 않으며 , 각 미용업별 시설 · 설비 기준을 모두 충족하고 각 영업자는 개별 영업자로서의 의무를 모두 준수하여야 함을 알려드립니다 . <br>-<br><br>즉, 동일 미용업끼리는 한 사업장을 공동사용 할 수 없다고 판단되어집니다.<br><br>

안녕하세요.<br>항상 국가를 위해 노고가 많으십니다. <br><br>2010년을 필두로 세계적인 흐름뿐아니라 국내에도 공유경제가 아주 보편화되어 사업이 활성화 되고 있습니다. 공유경제란 한 개의 집, 공간, 자동차 등 소유물을 다수의 사람과 나누어 쓰는 경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소유물을 넘어 개인의 재능 등도 공유되어 현재와 미래경제의 4차 산업혁명과 함께 한 축이 되는 경제가 되어가고 있습니다.<br>특히 요즘에는 “공간공유”의 공유경제가 많은 활성화가 되고 있습니다.<br>그 업종의 범위는 매우 다양합니다.<br>- 공유오피스(위워크, 패스트파이브 외 다수 대기업 등)<br>- 공유주방(오픈더테이블, 위쿡, 심플키친, 고스트키친 외 다수)<br>- 공유하우스(우주, 패스트파이브 외 다수)<br><br>위의 공통점은 “임대업”이라는 한 축과 “소상공인, 시민 혜택”이라는 부분이 있습니다.<br>예를들어 요즘 공유주방은 “1인 영업자 + 1개 주방” &#61664; “다수의 영업자 + 1개 주방“의 형태로 영업이 가능하도록 식약처에게 규제 개선이 추진되고 있습니다.<br>위 한 개 사업장에 다수 영업자가 가능하도록 추진 되는 이유는 두가지입니다.<br>1) 시대흐름 : 앱으로 배달음식을 주문하는 시장이 커지면서 굳이 오프라인 매장이 필요없음.<br>2) 폐업률 : 과중한 보증금, 임대료로 음식업의 폐업률은 높고 이를 해결대안이 공유주방이 <br> 활성화됨.<br> (만약 임대료를 여러 사업자가 공동 부담한다면 비용과 폐업률을 절감할 수 있음)<br><br>이러한 시대흐름과 폐업률은 “미용업”도 피해갈 수 없습니다.<br>현재 헤어 미용업은 1년 내 폐업률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br>(서울 우리동네상권 빅데이터 43개 업종 분석, 2014년도)<br>또한, 국내 치킨집은 3.3만개에 불과하지만, 미용실은 13만개를 넘어서고 있습니다.<br>나날이 보증금과 임대비용은 높아져 폐업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고, 미용 예비 창업자들이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창업을 하다보니 미용 폐업률이 높아 미용업의 소상공인 활성화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br><br>이에, 모바일 및 공유경제의 시대흐름과 미용 폐업률을 낮추기 위해 “공유미용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