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만날 때 주변인 또는 소개로 만나는 경우 상대에 대해 구체적으로<br>100% 알기 전에 소개한 주변인이나 본인이 뭔가 숨기는 부분이 있을 경우<br>하나 부터 열까지 쫓아다니면서 대답하기 싫다는 사람을 붙들고 <br>대답하라고 종용하는 것도 웃긴 노릇이고 갑자기 사고가 나거나<br>연락처나 집 주소를 바꿔버리며 잠적해 버리는 등<br>그런 상대방의 불확실한 태도로 겪는 어려움이 너무 많습니다.<br><br>

그럴 때마다 경찰서에 일일히 신고를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법적인 상황까지 가서도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도 없고, 변호인의 도움도 실제적으로<br>크게 도움도 안되고 오히려 변호사 비만 뜯겨 <br>더 큰 사기를 당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요<br>당사자 입장에서는 앉아서 눈뜨고 코베이는 상황도 발생하구요.<br><br>운전을 하다가도 사고가 생기거나 문제가 생기면 번호판을 <br>확인해서 문제의 발생 원인에 대한 책임을 묻는 다던지, <br>면허증을 통해서 확인 할 수가 있는데<br><br>그냥 일반 사람을 만날때는 신분증을 바로 확인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br>만나면서도 사기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데<br>그 사람의 신원을 조회 할 수 있는 제도나 서비스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br>그렇다고 교묘하게 속이는 사람들을 하나씩 다 경찰서에 신고를 <br>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 사람 집 근처에서 잠입을 일반인이 할 수는<br>없는 거잖아요(무슨 일반인이 흥신소 직원도 아니고- _ -)<br>또 그 사람 거주지 등기부등본 열람을 해 볼 수도 없는 노릇이고..<br><br>적어도 혼인여부나 생사여부 거주지 확인 정도는 <br>실명번호 앞자리 만으로도<br>간편하게 조회 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br><br>요즘에 혼인빙자 간음죄도 폐지됐고, <br>사기죄나 이런 혼인빙자 간음죄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은데<br>이런 제도가 생긴다면 온라인상으로도 손쉽게 일반인들의 신원을<br>조회할 수 있으면 억울한 피해를 당할 일도, <br>또 공공기관에서도 이로 인한 범죄율도 낮아 질 거라 생각됩니다.<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