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입, 즉 올해 대입은 문이과가 통합되어, 혼란 그 자체입니다. <br>문이과 통합이란 전례가 없는 제도 덕에, 과거의 데이터가 소용이 없고, 모의지원에만 의존해야 하는 상황입니다.<br>국가에서 마련해 준 '어디가'란 프로그램은 과거의 70% 컷만 제공하다보니, 가뜩이나 70%컷이라 별 효용도 없었는데, 올해처럼 과거 데이터가 전혀 쓸모없는 상황에서는, 더욱더 사용할 가치가 없는 폐물이 되어 버린 상황입니다.<br>올해뿐 아니라, 앞으로 2~3년간은, 문이과 통합이란 과거 전례가 없는 상황에서, 학생들에게 진학의 잣대를 제시해줄 것은, 학생들끼리의 모의지원 상황을 서로 알수 있어서, 이를 통해서, 자기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모의지원 플랫폼' 뿐입니다.<br>현재는 모의지원 하나 알아보기 위해서, 사설기관인 진학사에 의존해야만 하는 상황이고, 모의지원 하나 알아보는데, 10만원이 넘는 돈을 지불해야 하는 상황입니다.<br>게다가, 모의지원을 사설기관 한곳에만 하지않고, 여기저기 하다보니, 표본이 뿔뿔이 ？어져 있어서, 그나마 10만 넘는 비용의,진학사도 마땅한 대안이 없어서 이용하는 것이지, 사실 온전하게 믿을만 한 대안은 없습니다.<br>국가가 어떤 방식으로든 조치를 취해주지 않으면, 수험생 부담과 불만이 늘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전 거북스쿨이라는 유료 수시/정시 플랫폼을 만든 인입니다.<br>플랫폼을 만든 저 역시, 올해 상황을 예측할 수 없어서, 급하게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모의지원 앱을 만들었습니다.<br>저희 앱은 타사의 모의지원 현황을 입력하게끔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모의지원 현황은 학교뿐 아니라, 사설 기관 그 어디랑도 공유하도록 되어있습니다.<br>(하지만, 늦게 제작을 시작한 탓에, 늦게 출시되었고, 시장에서 네임밸류도 낮은 상황이라, 시장에 정착하려면 시간이 걸리는 상황입니다)<br>이런 상황에서 제안합니다.<br>제가 만든 모의지원 앱을 좀 더 다듬어, 그 어떤 사설기관의 모의지원보다 더 좋게 만들어서, 국민 누구나가 사용할 수 있고, 고교와 사설 기관에서도 누구나 비용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조금의 지원을 바랍니다.<br><br>전 대치동에서 입시 학원 원장으로 20년 경력이 있는 사람입니다.<br>제가 만들면, - 그동안의 국가에서 만들었지만, 별 사용은 않는 그런 플랫폼들과는 다르게 - 20년의 현장감각을 통해서, 실효성 높은 플랫폼을 만들수 있습니다<br>(아래는 제가 만든 유료플랫폼과 무료 모의지원 앱입니다)<br>유료플랫폼 : https://ingipsy.com<br>무료모의지원 앱 : https://url.kr/7f1r2k<br>무료모의지원 앱 설명 영상 : https://youtu.be/3PU6sp_HENk<br><br>범국민적 무료 모의지원 어플이 있으면, 수험생들이 구태여, 사설기관에 10만원 이상씩 부담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아울러, 올해처럼 혼란 그 자체인 입시상황 - 불만이 폭발하는 상황- 에서, 이런 불만을 해결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안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