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황및문제점 |
□ 현 황 <br> - 과속방지턱은 차량 운전자가 과속방지턱을 과속으로 통과할 경우 심한 불쾌감을 야기 시킴으로써 운전자 스스로 과속방지턱 앞에서 감속을 하도록 하는 시설로서 <br> - 국토해양부 "도로안전시설 설치 및 관리지침"에서 과속방지턱의 형상은 원호형을 표준으로 하며, 그 제원은 설치길이 3.6m, 설치 높이 10cm로 한다고 규정 <br> - 단, 국지도로 중 폭 6m미만의 소로 등에서 표준규격이 적용지역의 여건으로 보아 크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실험결과에서 적용 가능한 것으로 분석된 길이 2.0m 설치높이 7.5cm를 적용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음. <br> - 이러한 과속방지턱 형상에 대해서는 승용차/소형승합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실험속도 별로 물리적 평가항목인 수직가속도와 정성적인 평가를 종합하여 제한속도 30km/hr에 대해 형상으로 규정하게 됨. <br>□ 문 제 점 <br>- 현재는 시속 30㎞m이하로 주행하는 도로를 기준으로 과속방지턱 높이는 10cm로 하고 있으나 <br> - 최근 시속 40㎞ 이하의 감속필요 도로를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지정하는 구간(우리구 상계동 성서대학 앞 300m, 월계동 변전소 앞 200m 등등)이 많아지고 있으나, 적정 적용 기준이 마련되어 있지 않음. <br> - 시속 40㎞에서 과속방지턱의 높이를 10㎝로 할 경우 차량 속도에 의한 수직가속도가 매우 커져 운전자에게 심한 불쾌감은 물론 급제동 또는 충격력 등으로 과속방지턱 본래의 감속기능 보다는 이에 따른 2차적인 교통안전 위험을 초래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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