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조(목적)이 조례는 「대한민국 헌법」, 「유엔 아동의 권리에 관한 협약」, 「아동복지법」, 「청소년 기본법」, 「청소년복지지원법」, 「청소년활동진흥법」 등 관계법령에 근거하여 서울특별시 어린이·청소년의 인권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br><br>제 2조(용어) 이 조례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br><br>1. “어린이”이란 아래의 경우에 해당하는 사람 중에서 만 12세 미만의 사람을 말하고, “청소년”이란 만 12세 이상 만 19세 미만 (다만, 19세에 도달하는 해의 1월 1일을 맞이한 사람은 제외)의 사람을 말한다. <br> 가. 서울특별시(이하“시”라 한다)에 주소 또는 거소를 둔 사람<br> 나. 시에 체류하고 있는 사람<br> 다. 시에 있는 사업장에서 노동하는 사람<br> 라. 시에 있는 교육기관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사람<br><br>아동복지법의 연령 18세 미만, 청소년기본법의 연령 9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복지지원법의 연령 9세 이상 18세 이하, 청소년활동진흥법은 청소년기본법을 따른다. 또한 유엔 아동권리협약에서는 18세 미만 아동을 의미하고 있다. 목적에서 언급한 관계법령 어디에도 12세에 대한 언급이 없음에도 12세라는 연령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어린이”는 사회통념상 아동에 해당하기 때문에 아동복지법에 따라 만 18세 미만의 사람으로 바꿔야 하며, “청소년”은 청소년복지법에 따라 만 9세 이상 만 24세 미만으로 해야 할 것이다.<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