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샵에서 길이는 1m에 무릎정도 높이의 크기의 중견이 소형견이 들어있는 유리막에서 길러지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강아지의 키가 강아지를 키우는 네모난 곳의 천장에 닿을 만큼 컸지만 펫카페의 가장 안쪽에 비치되어 겨우 보여 알아차리기도 쉽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중견들이 계속 같은 자리를 빙빙 도는 증상과 소화장애를 보임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같은 곳에 가둬지고 있는 모습을 보고 신고하려 했지만 동물보호법에 자세한 시행령이 없어 별다른 수를 쓸 수가 없었습니다. 따라서 이런 실태를 보완할 법적 제도를 마련하기를 촉구합니다.

-펫샵에서 성견과 강아지가 같은 크기의 케이지 안에 있을 경우 신고하면 포상금 만원 (1인당 1년한도 12만원)<br>-강아지의 크기별로 최소한으로 들어갈 케이지 크기를 제도적으로 보완함<br>(먹이를 적게주는 것은 신고가 들어와도 처벌하기가 곤란한 것이 얼마나 주는 것이 적은 것인지 판별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곤란함.)<br>-펫카페는 야생동물이 주가 되는 펫카페는 금지. 펫카페영업을 위한 자격증이나 제도를 보완하여 관련 자격증이 없으면 영업 못 하게. 또한 기존처럼 신고제가 아니라 허가제로 변경하여 미리 시설 점검을 한 후에 영업하도록 할 것.<br>-영업장에 자격증이 보이도록 하여야 하며, 자격증이 없는 영업장을 신고하면 건당 만원 (1인당 1년한도 1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