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서울시는 사직2구역 조합원을 죽이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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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5.10.31 | 작성자 | 지선미 |
| 연락처 | ***-***-**** | 이메일 | ************ |
| 내용 | 지금 서울시는 사직2구역 조합원외 가족 1000명을 죽이는 짓을 하고 있다. 조합을 설립하고 수년동안 진행이 잘 되어오던 사업을 , 박원순시장의 치적을 만들려고 죽이고 있는 것이다.쓰러져가는 집대신 새로운 아파트에 들어가서 행복하게 살고자 열망하는 조합원외 가족을 다 죽이려는 것이다. 이자에 허덕이는 사람들, 전세금을 빼주기 힘들어 자살기도를 하는 사람, 살 집이 없어 회사창고와 같은 곳에서 거주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저 동네가 좋아 작은 집을 사서 환경이 나빠 어쩔수 없이 외부에 살며 사업이 진행되기를 기다리며 서울의 올라가는 전세금을 이자로 감당하면서 10년을 살아오는 사람들이 허다하다. 과연 이 사람들의 고통을 박원순시장은 아는가? 과연 이 나라는 누구를 위한 곳이고, 박원순시장은 누구를 위해 일하는 사람인가? 유네스코에 등재도 좋고 한양도성도 좋고 다 좋다. 하지만 시민을 고통에 빠뜨리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다 죽으라는 것인가? 정당한 이유없이 사직2구역의 사업을 계속 지연시키고 이제는 직권해제를 위해 조례입법을 하려고 한다. 박원순시장의 치적은 사직2구역의 조합원과 가족 1000여명을 더 이상 헤아나오기 힘든 경제적 곤궁에 빠지게 한것이고 그로 인해 삶의 희망을 잃어버리게 만든것이 될것이다. 박원순시장은 당신의 치적이 자랑스러운가? 하루빨리 사직2구역의 사업시행인가 방해를 멈추고 종로구청이 인가처리를 할수있도록 하기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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