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생존권 위협하는 조례입법 결사반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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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7.06.14 | 작성자 | 장동순 |
| 연락처 | ***-***-**** | 이메일 | ************ |
| 내용 | 수십년을 기존틀에 맞춰 살아온 수 만명의 점포주, 세입자등에 커다란 재산상의 손실과 해당 가족생계에까지 문제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생존권을 위협하는 조례입법을 결사반대합니다.또한 이렇게 만든 것도 서울시이며 이를 갑자기 좋은 취지라는 뜻으로 변경한다면 상가의 존립과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기존 상인들의 피와 땀과 눈물을 너무 비참하게 무너뜨리는 처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지하상가는 상인들의 삶의 터전인 동시에 인생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라는 사실을 잊지말아야 합니다. 서울 서민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것과 더불어 안정적인 삶 또한 보장해 주는 것이 서울시의 소중한 의무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한 마디로 이 번 조례입법은 평화로운 마을에서 터를 이루며 농사를 짖고 살아가는 마을주민들을 더 생산적이고 아름다운 마을로 만들려고 싹 갈아엎어 버릴려는 성의 영주와도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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