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소상공인을 생각하지 않는 입법개정 결사반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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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7.06.15 | 작성자 | 윤학순 |
| 연락처 | ***-***-**** | 이메일 | ************ |
| 내용 | 이번 관리조례 개정에 대한 내용은 상인들을 생각하지 않은 행정이라고 생각됩니다. 행정과 당정에서는 서민보호 소상공인 보호를 외치면서, 실질적인 생존권까지 위협하는 양도양수 자체를 막는다는 것은 민주주의 시대에 있어서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실제 지하도 상가를 살리기 위해 수십년간 청결,홍보,수리 등등 하나부터 백까지 피땀을 흘리며 일궈왔습니다. 이내용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서울시에서, 서울시민을 위해 방어해주고, 보호해줄 생각을 안하고, 국회 및 감사원내용을 빌미로 양도양수를 막는다는 것은 너무나 슬프고 분노하게 합니다. 존경하는 서울시 행정을 운영하는 분들께 말씀드립니다. 일부 상인들은 돈을 벌기도 하였고, 사업을 실패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먹고사는 삶의 터전을 한순간에 짓밟는것은 2000개가 넘는 점포의 상인들과 만명의 가족들을 일순간 뿌리뽑는 것입니다. 분명 대기업들은 쌍수를 들고 환영할 일이지만, 소상공인은 피눈물을 흘립니다. 절대적으로 소상공인을 생각하지 않는 이런 행정은 절대 반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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