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특별공급 개정안 반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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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12.21 | 작성자 | 김정훈 |
| 연락처 | ***-***-**** | 이메일 | ************ |
| 내용 | 이번 특별공급 개정안을 반대합니다. 이건 말도 안되는 법규입니다. 개인의 재산을 서울시에서 수용하면서 그에따른 합당한 보상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서울시의 입장(공급 택지지구 부족?)으로 인하여 합당한 보상을 하지 않는 다는 것은 직무 유기입니다. 그것은 사실도 아닐 뿐더러 서울시의 책임입니다. 서울시에서 택지지구가 없다하여 남의 재산을 가로채고 합당한 보상을 하지 않는 다는 것은 도대체 어느나라 법입니까? 만일 오세훈씨가 제 집 팔고 임대주택에서 산다면 이해 하겠습니다. 무주택자로서. 또한 서울시장 이후 정치에 절대 발을 들이지 않겠다는 맹서를 하면 이해 하겠습니다. 지금 너무나 뻔히 보이는 수작입니다. 벌써부터 대선 준비하시는지요? 치적은 쌓아야겠고 그 희생양이 철거민입니다. 안그렇습니까? 저는 오세훈씨가 이후로 절대 정치에 관여를 하지 않고 제집 내어놓고(팔면 안됩니다. 서울시에 내놓아야합니다.) 같이 임대주택 들어가면 이 법안 인정하겠습니다. 그거 아니라면 당장 철회하십시요. 예전 대선 직후 이회창씨 낙선 후 박근혜씨가 민생을 돌아본다는 핑계로 보좌관들과 다니며 "다음 대선에 뽑아주실꺼죠?" 라며 다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지금 제 눈에는 오세훈씨가 그 꼴로 보입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법안 당장 철회하시고 서울시 철거민들에게 사과하십시요. " 난 없이 사는 사람들은 막 대해도 되는줄 알았다. 난 힘 없는 사람들은 내 출세를 위해 희생양으로 삼아도 되는 줄 알았다. 죄송하다" 머리 숙여 사과하시고 정신 차리십시요. 서울시 철거민들은 당신 치적 쌓기위해 태어난 존재들이 아닙니다. 오늘 집에에서 실실 쪼개며 손 흔들고 가는 오세훈씨의 모습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아~! 권력이란 참 무서운 것이구나. 예전 라디오 프로에서는 저렇지 않은듯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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