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고투몰상가 구입경위 및 반대의견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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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7.06.21 | 작성자 | 김윤희 |
| 연락처 | ***-***-**** | 이메일 | ************ |
| 내용 | 40년 전 강남터미널 앞 도로 밑을 "땅파기"도 하기전 선 분양할 시 약 2700여만 원을 주고 구입하였습니다. 그자금은 신반포 1차 한신아파트 33평을 1채당 약 1400여만 원에 2채를 팔아서 마련하였습니다. 위 상가는 저희가족의 생활비와 자녀 교육비 및 저희 부부노년의 생계비로 쓸 계획으로 구입하였습니다. 2011년도에는 노후 된 상가의 리모델링비로 8000만원을 부담하였습니다. 저는 그동안 한 번도 전매한 적 없이 지금껏 보유하고 있으며 신반포 1차아파트는 재건축하여 큰 평수를 받고 엄청난 값으로 뛰었습니다. 40년을 보유하고 저희 가족의 유일한 재산인 고투몰상가를 갑자기 서울시에서 분양받은 소유주의 모든 권리를 빼앗겠다니 재산상 손실은 말할 것도 없고 이제 나이가 들어 앞으로 노쇠하여 가게를 직영할 수 없을시 제가 입을 막대한 손실은 어떡할 것이며 전 재산을 잃게 된 저희들은 어디 가서 그 손해를 찾을 것입니까 민주. 자본주의 사회에서 있을 수 없는 처사이니 서울시에서는 각자 각 개인이 가진 사유들을 참작하시어 철회하여 주시고 앞으로 분양받은 소유주의 권리를 보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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