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양평제1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 소식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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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8.03.20 | 작성자 | 유희동 |
| 연락처 | ***-***-**** | 이메일 | ************ |
| 내용 | 양평제1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소식지 소식지 제2018-1호 2018년 3월 8일 양평제1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 우07373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로11길 15 3층(양평동1가) 전화 (02)2068-9060 / 전송 (02)2068-9061 홈페이지(http://cleanup.seoul.go.kr/yp130000) 조합장 유 희 동 존경하는 양평제13구역 조합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조합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조합장 유희동입니다. 길었던 겨울이 가고 만물이 소생하는 3월이 찾아왔습니다. 조합원 여러분 가정에 봄기운이 가득하기를 기원 드리며, 아침 저녁으로는 아직 추우니 건강 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늦어지면 2018년 무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2012년 6월 시공사인 삼성물산(주)의 사업성을 이유로 운영비 지급이 중단 된 채 지난 2015년 11월 9일 조합 임시총회이후 조합운영 정상화 및 사업성 개선을 통해 정비사업을 조속히 진행하려고 부단히 노력하였고, 2016년 상반기에는 서울시 조례 개정을 통해 산업 부지를 줄이려고 서울시 의원님과 많은 노력을 하였으나 우리구역에만 국한된 내용이 아니라서 조례 개정을 할 수 없었으며, 하반기(6개월동안)에는 서울시 총괄 코디네이트, 영등포구청, 시공자, 설계, 정비업체 등과 매월 2회에 걸쳐 사업성 개선을 위한 노력 과 문제점 파악 등 사업성 개선을 위한 노력을 다 하였으나 좋은 결과를 얻지 못 하였습니다. 지난 2017년 7월 19일 대의원회 간담회를 개최하여 대의원 여러분의 의견을 듣는 자리에서도 뽀족한 방법을 찾지 못하고 간담회를 마쳤습니다. 제가 조합장이 된지도 벌써 10년이 다 되어 갑니다. 그동안 저를 믿고 성원해 주신 조합원여러분에게 무어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이 모두가 저의 책임이라 여겨 집니다. 우리 구역은 주위를 보면 하루가 다르게 변해 가고 있습니다. 지가는 상승하여 인근 구역의 예를 들면 평당 3,000만원에(조합 감정가 약1.350만원) 매매가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정상적으로 사업이 진행 되었다면 우리 구역은 벌써 입주를 하고도 남았을 것입니다. 조합원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우리 구역은 시공사의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한 사업장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삼성에서는 2012년6월부터~2018년 현재까지 긴~긴 세월 동안 사업성이 없다는 이유로 이 사업장을 방치 하였습니다. 이러다 보니 조합원들께서는 “시공사인 삼성에서 조차 사업을 하지 않는데 조합장 혼자 사업을 진행하려고 한다” 라는 오해와 사업을 원하지 않는 조합원들께서는 정비구역을 해제하고 인근 구역처럼 조합을 해산하자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재 이사 5명중 1분, 감사 사퇴(수년전), 대의원 정족수 미달, 사무장경리 근무 안함, 그나마 정족수 미달인 대의원회에서 지난 간담회에서도 사업을 하지 말자는 의견이 많아 조합장 혼자 현재 모든 상황을 감당하기가 이제는 너무 힘이 듭니다. 존경하는 조합원 여러분! 저 유희동은 오직 우리 구역의 주거환경 개선 및 조합원의 재산을 지키고자 조합장직을 맡아 지금까지 일해 왔으나, 시공사 삼성은 7년째 오랜 세월동안 저렇게 무책임하게 나오는 현재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 것이 진정 조합원을 위하고 이 지역을 위하는 것인지 답답한 마음에 안내문을 보냅니다. 조합원 여러분!! 양평제13구역과 관련한 의견이 있으시면 어떠한 의견도 좋으니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합원 여러분께서 의견을 주시면 조합원 여러분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사업 진행 여부를 결정하고자 합니다. 조합원 여러분의 많은 의견을 기다리겠습니다. 환절기에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 별첨 : 사업하지 못하는 주요 사유 1매 2018. 3. 8 양평제1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장 유희동 拜上 ■ 사업 하지 못하는 주요 사유 ① 2010년 사업시행인가(2010.11.30.)시 주택경기 하락에 따른 사업성 저하로 조합원들의 부담 극대화, 이에 시공사[삼성물산(주) 건설부문] 2012. 6부터 현재까지 조합 운영비 지급 중단. ② 현재 서울시 기본계획에서 양평동 일대 준공업지역내 도시환경정비사업은 기존 노후화된 공장부지 및 공장이적지의 80%에 해당하는 면적을 산업부지로 설치하도록 정하고 있어 구역내 과다한 산업부지 설치(전체 면적의 약 45%)가 불가피하고, 이로 인한 공동주택 건립용지 축소에 따른 사업성 저하 ③ 지가 상승으로 인해 인근구역(양평제11구역) 조합 해산 후 실 거래가 평당 3,000만원 전후거래, 종전평가금액 1,400만원 대 인 조합원들 상대적 박탈감 내지 상실감이 매우 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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