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특별분양제 폐지...정말 말도 안됩니다...피눈물만 나네요...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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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12.26 | 작성자 | 김지영 |
| 연락처 | ***-***-**** | 이메일 | ************ |
| 내용 | 저희 부모님...평생 이 집하나 가지고 사셨습니다. 작지만...노동을 하시는 아버지로서는 첫집이고.... 저희 남매가 그집에서 자라고 커서 결혼을 하고 나서도 그집을 소 중히 생각하고 사신분입니다. 근데 그집을 옆에 동사무소 변경하면서 공공시설을 만들겠다고 뜸금없이 내놓으라고 해놓코는.... 이제와서.....미루기만 하고... 수용은 한다...그런데...아직 협상은 안한다...그러고만있고.. 그러다 특별분양권 없어지고 임대아파트 주려구요?? 우리가 좋아서 내주는 집도 아니고 두집에서 월세도 나오고 잘살고 있는집 내놓으라 하면서....까짓 임대아파트를 주시겠다구 요... 본인집뺏고 겨우 몇푼안되는 보상금 쥐어주고...월세 안들어오는것 도 손해가 큰데 임대아파트가서 살라는게 말이 됩니까??????? 대체 ~~~~ 절대 이러고는 저희집 못내놓습니다...제가 6살부터 지금 30살이 될때까지 소중히 가꾸고 지켜온 저희집이란 말입니다!!! 저희가 투기를 하려는 목적으로 집을 샀던거라면...억울하지나 않 치요.....억울해서 못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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