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소수의 약자를 배려하는 세심한 행정에 대한 아쉬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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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12.26 | 작성자 | 이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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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서울시에 의하여 특별분양이 일방적으로 폐지 된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보상기준은 이전과 똑같고 특별분양을 임대로 바꾼다는 것이 주요 골자 같습니다. 이번 규칙개정안을 공포 하기 전에 철거민들의 의견을 한번이라도 수렴해 보셨는지요? 현재 서울시가 도시계획으로 잡아논 철거세대수와 이들의 재산상의 피해가 얼마에 이르고 이들의 미래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 한번 이라도 입장 바꾸어서 생각해 보신 적이 있는지요? 탁상행정이란 바로 이런 경우를 지칭 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규칙개정안을 기획 하신분은 한번 도시계획 현장을 직접 방문 하시어 철거민들을 직접 만나서 어떤 애로점이 있는지 충분히 숙지 하셔 보시기 바랍니다. 구청 도시계획과 직원들과도 앞으로 도시계획을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한 번 진지하게 논의 하셔 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서울시를 사랑하고 세계적인 도시가 되기를 기원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일은 소수의 약자를 배려하는 세심한 행정부터 시작 된다고 믿습니다. 금번 개정안은 철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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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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