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정말 제대로 민의를 반영하는것인지?(역지사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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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12.27 | 작성자 | 신상헌 |
| 연락처 | ***-***-**** | 이메일 | ************ |
| 내용 | 몇가지만 이야기하겠습니다. 1. 국가/시에서 진행하는 각종 사업을 수용되는데 내집을 국가나 시에서 하는 일에 걸림돌이 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그럼 공산국가도 아니고 최소한의 소유권에 대한 보장은 있어야하는것이 아닌지? 멀쩡한 내집을 빼기고 몇천만원을 보상해주고, 임대아파트에 들어가라.. 그건 상식선에서도 이해되지 않습니다. 입장을 바꿔 생각을 해보시면 이해될듯합니다. 2. 더이상의 집을 지을 공간이 부족하다 그럼 임대 아파트를 짓을 공간은 많고, 특별분양으로 줄 땅은 없다는건가요? 임대 아파트를 못지으면 집을 빼긴 후 언제까지 서울시에서 임대아파트를 마련해줄때까지 서울시를 돌아니면서 전전긍긍해야하는것인지요? 3. 지금까지 택지개발로 서울시에서 손해를 봤는지? 이번에 장지지구, 발산지구를 분양하면서 1,000억 이상의 수익을 냈다고 하던데 특별분양으로 손해를 많이 보고 있었다면 문제가될 수 있습니다. 서울시 예산의 부족을 초래하니까요 하지만 지금까지 택지개발을 통한 SH에서 공급하는 아파트로 오히려 수익을 낸 상황인데 (그것도 특별분양이라는 철거민을 상대로 이익을 낸다는건 말도 안되는일이지만) 억지가 아닌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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