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재개정 요청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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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3.04.17 | 작성자 | 익명 |
| 연락처 | ***-***-**** | 이메일 | ************ |
| 내용 | 작년 7월 중순, 공공보건의료재단이 경영효율화를 목적으로 통폐합된다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재단창립 후 약 5년정도 흘렀고,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의 초기 운영부터 현재 재단이 되기까지 약 10년의 기념행사도 있었습니다. 안정적 운영을 도모해야하는 시기에 기사로 접한 회사의 통폐합 이슈는 직원들로 하여금 충격 그자체였고, 이러한 혼란을 어느누구도 잠재워주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믿었던 건 시민건강국장님께서 그간 보여주셨던 재단에 대한 애정이랄까요. 본 조례는 그마저도 무너진 신뢰가 더이상 쌓일 수 없는 내용들만 가득합니다. 국장님, 그리고 통합에 관여하고 계시는 서울시 관계자 분들, 본인들의 생계라고 생각하시면 이렇게 막무가내로 진행하실 수 있으시겠습니까? 서울시만을 위해서 근무해온 직원들을 그동안 그림자처럼 부리시는 것도 다 참고, 무리한 업무지시도 어떻게든 도와드렸던 직원들에 대한 고마움 조차 없으신 걸 이제야 깨닫게 되네요. 적어도 그간 함께해왔던, 앞으로도 함께할 직원들을 위해 조례 내 고용승계를 비롯한 고용조건에 대한 내용을 담아 재개정 해주시길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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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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