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환경공무관 작업안전수칙 위반행위 신고 포상제 입법 반대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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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4.09.07 | 작성자 | 이용태 |
| 연락처 | ***-***-**** | 이메일 | ************ |
| 내용 | 발판 설치와 관련한 법 개정 논의에 착수하고, 환경공무관의 업무 강도를 반영한 원가 산정 기준마련이 먼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후미탑승방지 대안으로 개발된 한국형 청소차도 2018년 나왔지만 좁은 도로와 골목 등에는 진입이 힘든반면 기존 차량보다 수거용량이 작아 현장에서 도입을 꺼리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이를 보완하고자 에이엠특장, 세화자동차와 함께 환경미화원의 안전과 편의를 높인 '중소형 한국형 청소차'를 개발했지만 이역시 현장보급 및 사용까지는 많은 시간과 예산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타국도 청소차 안전 기준에 맞는 발판설치를 허용하고있습니다. 우리나라도 한국형 안전 기준을 만들고 기준에맞는 발판 설치를하여 사용하면서 노후차량을 순차적으로 한국형청소차로 전환하는게 어떨까하는생각입니다 발판 탑승 없이 작업할 경우, 하루 3만 3천 보, 20km를 걷는 환경공무관도 있습니다.현재 원가 계산에는 이런 작업 강도가 전혀 반영되지 않고 있으니 반영해주길 바랍니다. 관련하여 환경부도 대책마련에 발판 설치와 관련한 법 개정 논의에 착수하고, 환경미화원의 업무 강도를 반영한 원가 산정 기준도 마련할 계획이란 뉴스도 보았는데 부디 좋은 결과가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일할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고나서 환경공무관 작업안전수칙 위반행위 신고 포상제를하던 단속을 해야지 않을까요? 가뜩이나 길막는다 냄새난다 하는 눈치도 모자라 이젠 카메라눈치까지 보면서 일해야합니까 지금도 현장 근로자들은 무릎과 발목부상을 달고살며 힘들게 일하고있습니다 정말로 환경공무관안전을 생각하신다면 포상금예산으로 안전장구지급과 적정인력 및 청소차 편성 연구용역에 사용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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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Screenshot_20240906_175159_Chrome(30419).jp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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