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작지만 늘 욕심없으시고 행복하신 작은 아버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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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12.28 | 작성자 | 현민수 |
| 연락처 | ***-***-**** | 이메일 | ************ |
| 내용 | 차마 작은아버지에게 이 집이 철거되고 임대주택으로 가신다는 말을 드릴 수가 없습니다. 미아리에서 욕심없이 평생을 소박하게 사시고 남의것을 탐한적이 없으신 분이기 때문이죠. 도로가 난다고 내집이 몽땅 철거된다고 걱정이십니다. 다른 아파트로 이사를 가는것으로 알고 계십니다. "난 손바닥만한 마당이 있는집이 좋아" 하시는 늙으신 작은아버지는 평생을 이 동네에서 사셨습니다. 오세훈 시장님!! 서민을 위한 정책이 \'" 네집을 내놓으면 세집을 주겠다" 는 정책은 아니시리라 봅니다. 부디 좋은정책을 펼치어 서민들의 입가에 웃음이 나오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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