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형평성에 맞지 않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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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12.29 | 작성자 | 조수희 |
| 연락처 | ***-***-**** | 이메일 | ************ |
| 내용 | 특별분양 입주권 부여는 40여년간 지속적으로 이어져온 행정업무이기에 시민들은 그 행정이 이루어지는것에 대해 의심없이 신뢰하고 있었습니다. 오세훈시장은 행정 편의에 의해 어느날 갑자기 이 제도를 폐지한다고 일방적으로 예고를 하였습니다. 같은 서울시내에 거주하는 시민으로서 행정에 대한 신뢰를 가지고 있었던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누구는 미리 철거를 당했다고 입주권을 받고 누구는 나중에 철거를 당했다고 임대주택을 받고 그것도 급작스럽게 일정을 발표하여 그 일정을 기준으로 임대를 준다 하니 같은 서울시민으로서 너무나 형평에 어긋난 행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철거민 한사람 한사람 모두가 소중한 서울시민입니다 억울한 시민이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의 정책을 펴주십시요. 투기군이라는 이야기를 서울시장은 많이 하시는것 같은데 실질적으로 철거대상주택의 소유자가 누군인가를 먼저 파악을 해 보십시요. 투기꾼들인지, 아니면 선량한 시민들인지 집한채 마련해 보겠다고 철거될집을 소유하고 있는 가난한 서민들이 바로 그 대상자들입니다. 오세훈시장님의 정책은 바로 선량하고 힘없는 서민들을 희생시키고 목소리 크고 집단적으로 물리적인 행동을 서슴치 않는(회현시민아파트.용강시민아파트 입주민들) 대상자들에게 굴복하여 개개인들로 집단의 힘을 갖지못한 소시민들을 희생시키고 피해자로 만드는 참으로 개탄스러운 정책이란점을 아셔야 합니다.. 어떤 행정정책으로도 무고한 시민들이 바로 피해자가 되는일은 없어야할것입니다. 오세훈시장님 한쪽부분만 보고 판단하는 우를 범하지 마시고 누가 과연 이입안되는 정책의 최대피해자가 될수있는지를 먼저 파악해 보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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