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철거민의집은 보물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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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12.29 | 작성자 | 이흥영 |
| 연락처 | ***-***-**** | 이메일 | ************ |
| 내용 | 철거미니의 집은 보물입니다. 대다수 철거민들은 티끌모아 태산처럼 못입고, 못먹고, 못쓰고... 한푼, 두푼모아서 어렵게 준비한 소중한집을 보물 다루듯 애지중지 지켜 왔을것입니다. 철거민가운데 어느 나이드신 60대 아주머니는 남의 식당 종업원으로 고된 하루하루가 힘들지만 내소유의 번듯한 새로운 아파트를 바라보면서 힘이 들지 않는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요?? " 희망이 보이기에... " 이렇듯 모든 철거민의 마음도 아주머니와 같을것입니다. 보물같은 내집을 내주고 임대아파트에 거주하라는 서울시의 행정은 조삼모사식 행정이 아닌가 생각이 되네요. 앞뒤가 맞지 않는 이번 개정안에 대해, 반대결사반대합니다. 오세훈 시장님. 주택기획과 공무원님!! 철거민에게 희망의 미소를 주세요. 희망의 미소 누구에게 보답이 갈까요. 명심보감에도 이런대목이. 범사에 유인정이면 후사에 호상견이라!! 철거민 여러분 !! 온몸이 떨릴정도로 힘들지만 희망의 미소를 찾기위해 화이팅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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