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내집을 절대로 뺏앗길수 없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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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12.29 | 작성자 | 박옥녀 |
| 연락처 | ***-***-**** | 이메일 | ************ |
| 내용 | 내집 마련하는게 저희 꿈이 였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일했고 또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깨끗하고 넓은 집에서 사는 그런 꿈들을 꾸며.... 그날이 곧 올거라믿고 힘들어도 꾹 참고 열심히...세월이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이게 무슨 소리인지요.. 오세훈 시장님??? 나라를 위해서,일하시는 것도 좋고 또 열심히 서울시 를 위해 뛰는 것도 잘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잘 살고 있는 철거민을 왜 죽이려 하십니까?? 돈없고 빽 없고 죽으라면 죽어야 하는게 철거민 인줄 아십니까?? 우리도 한 하늘 아래 똑같이 멋진 꿈을 키워가며 사는 사람들 입니다.. 똑같이 밥먹고 똑같이 일하고,슬프고,기뻐할줄 아는 그런 시장님과 같은 사람이란 말입니다.. 단지 있는 것과 없는 그차이겠죠... 절대로 나라를 울리게 하는 시장님은 결코 오래가지못합니다.. 저희가 나가 앉더라도 하늘이 용서치 않을 것입니다.... 힘없는 사람들을 위해서 일하는 그런 시장님이 되어주길 바랄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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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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