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아버지의 한숨소리 안타까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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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12.30 | 작성자 | 이경모 |
| 연락처 | ***-***-**** | 이메일 | ************ |
| 내용 | 내가 자라고 나의 꿈이 서린 이 정든집이 언젠가 철거되면 우린 세방으로 간다나요? 그럼 우린 언제 다시 내 집을 갖게 되나요? 우린 다시는 내 집을 가질 수 없게 될지도 모르는건가요? 철거되면 돈을 많이 주나요? 다른 집으로 이사 갈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아버지는 아무 말 없이 고개를 설레설레 흔드십니다. 우리나라는 잘 사는사람보다 왜 못 사는 사람들을 더 가난하게 만드나요? 우린 지금보다 더 가난해 지는 건가요? 아버지는 서울시장님이 좋은 방법으로 우리가 더 이상 떠내려가지 않게 하실꺼라고 하십니다. 시장님! 믿고 기다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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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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