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거위의 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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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12.31 | 작성자 | 박석규 |
| 연락처 | ***-***-**** | 이메일 | ************ |
| 내용 | 난 꿈이 있어요.. 지금은 보잘것 없지만 먼훗날 힘찬 날개짓으로 세상을 누비는 것이 제꿈이랍니다. 태안바닷가에 기름을 덮어써 날지도 못하고 죽어만 가는 새들을 바라만 보고 있을건가요.. 전국민의 자원봉사로 인해 복구가 되었다고 하지만 모래사장또는 사람이 접하기 힘든곳에선 아직까지도 시름시름 앓고 있답니다. 몇십년이 흘러야 복구가 될까 말까 하는데 서울시의 이번 행정은 흡사 저질러 놓고 책임을 전가하는 삼성측과 다를바가 없네요.. 기득권의 힘이 언제까지 갈수 있을까요...? 서민을 위한 정책이 아니고 눈앞에 보이는 실적위주의 행정이 아닐까요.. 그래놓고 총선이나 대선때 한표를 바랍니까? 뭐 그래도 될사람은 되겠지요... 다만 오래 가지 못하고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사라져만 가게 되겠죠.. 사람들의 무관심 학교에서나 사회에서나 너무나 무서운 행위입니다. 서울시민들의 무관심을 받기 전에 어서 빨리 철회하고 원상태로 돌려놓기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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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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