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생계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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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5.01.13 | 작성자 | 세정과 |
| 연락처 | ***-***-**** | 이메일 | ************ |
| 내용 | 안녕하십니까? 이틀전 여기에 방문한 사람인데요. 하나 질문이 있어서... 전 전라도 여수에있는 시민인데요 행자부 토론방에서 아무리 열심히 떠들어도 대답한번 없고, 여기 여수는 아직까지 입법예고를 안터라구요.(모르죠 언제 갑자기 예고를 할지는, 안하고 그냥 두리뭉실 넘어가진 않겠죠. 그렇담 또 가만히 있을리 없지만요) 그래서 여기서라도 이렇게 글을 남김니다. 질문내용은... 지금 변경되는 사항중에 생계형차량과 레져용 차량을 구분하였는데... 저희 같은 서민이 타는 차량중에 레져용으로 활용하는 차가 230만 승합차주 가운데 몇분이나 되신다고 생각하십니까? 저희같은 사람들은 가족이 많거나 운반물량이 있거나 이렇게 하여 승용이 아닌 승합을 구매한것 아니겠읍니까? 지금의 정책대로라면 승합차 1대의 세금이면 소형 승용차 2대3대의 세금과 똑같은데요. 지금은 기름값도 차이가 나지가 않는편이구... 어떤 미친작가가 승합을 타겠읍니까? 이차 팔고 승용2대 사라구요? 이 나라가 그렇잖아요 도로좁고 주차장도 없는 나라..... 안그래도 도로가 막혀서 길에다 뿌리는 기름에 피멍드는 가슴인데... 결론은 제가 아는 레져용이란 생계와 무관하게 여유를 즐기고 싶어 기타의 행동으로 행복을 추구하는것 인데 단순히 차가 RV차량이라고 무조건 레져만 즐기겠읍니까.(안좋아한다면 미친놈이죠) 저도 그렇게 살고 싶지만 그럴수가 없네요. 얘기 안드려도 아시겠죠 뭣때문인지는... 그래요 제 차(카니발 중고입니다)로도 레져는 즐길수가 있어요. 하지만, 몇번이겠읍니까. 기껏해봤자 1년에 한.두번입니다. 지금 국간에선 주 5일 근무제를 확대해 나가고 있는데요 그것도 문제입니다. 쉬면 좋긴 좋죠, 그런데 쉬면 뭐합니까. 집에만 있어야 하는데요 움직이기만 하면 돈인데.... 그러나 가진분들...... 말씀 안드리겠읍니다. 이게 바로 레져용 아닌가요? 국고를 위해 약간의 인상은 감수하겠다 이겁니다. 하지만 이건 정말 죽으라는 소리 아닙니까. 국가가 국민에게 뭐 해준게 있다고, 이제 대놓고 서민의 목에 칼을 들이대냐 이겁니다. 자동차세는 지방세입니다. 어떤 똥대가리가 기안을하고 승인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서울시가 제대로된 방식으로 세제를 적용시키면 기타 모든 지자제는 거기에 따를것으로 봅니다. 현재 발표된 세제 개정안에만 고정하지 마시고, 서울시에서 검토하여 변경된 세제안을 다시한번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확정할수 있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는데 모든 승합차주 분들은 무조건 세제개혁을 반대하는것은 아니라는 것을 아니라는것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경우에 맞는 방법이라면 저희도 아무런 겸허히 받아드릴 수 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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