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한심한 개정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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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8.01.02 | 작성자 | 이석수 |
| 연락처 | ***-***-**** | 이메일 | ************ |
| 내용 | 도대체 이번 개정안을 입안한 사람이 누구인지 궁금하다. 그 사람의 마음 속에는 다른 사람의 입장은 전혀 염두에도 없는 것인지.. 나는 철거민과는 아무 관련도 없는 사람이지만 주변에 이번 일로 큰 고통을 당하는 사람을 보면서 서울시가 이렇게 시민의 행복을 하루아침에 빼앗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정당한 법안이라면 떳떳하게 철거민들과 대화하고 설득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법안 수정이라는 절차를 거치면 된다. 하지만 이 개정안은 제3자가 보아도 너무나 설득력이 없는데 서울시도 그것을 알기 때문에 이렇게 철거민은 철저히 외면하고 막나가는 것이 아닌가? 지금이라도 서울시는 반성하고 철거민들의 행복을 되찾아주기 바란다 | ||
| 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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