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이제 용기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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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8.01.02 | 작성자 | 안현 |
| 연락처 | ***-***-**** | 이메일 | ************ |
| 내용 | 저는 아버님께서 유산으로 남겨주신 집이 낙산 근린 공원으로 철거예정되면서 입주권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죄송스럽고 미안한 마음땜에 글을 올리지못하고 있다가 이제야 용기를 갖이고 올립니다. 서울시 관계자님께! 여러분의 집하나 있는것이 헐리고 택도 없는 보상금 주면서 임대 아파트 가라고 하면 가겠습니까? 서울시장부터 집은 강남이고 고위 공무원의 75%가 집은 강남이라고 하니 철거민의 아픔을 알겠습니까? 저도 철거후에 임대 아파트 준다하면 철거에 절대로 동의 하지 않았습니다. 철거민 여러분 힘을 내세요 이런 악볍은 절대로 시행되어서는 않됩니다! 서울시 관계자 여러분! 선생님의 집이 헐리고 임대 아파트 준다고 하면 당신네들 집을 과연 헐수 있슬까요? 남의 일이라고 함부로 하지마세요! 지금이 3공화국입니까 지금이 5공화국인줄 아십니까! 이명박 당선자와 인수위원장은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국민을 하늘같이 섬기겠다고" 누가 이런 발상을 했습니까? 오세훈 서울시장 입니까? 힘없는 서민을 울맂 마세요 철거민 여러분 ! 힘을 내세요! 끝까지 힘을 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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