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서민을위한 정책이라면 다시한번만 생각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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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8.01.06 | 작성자 | 정종준 |
| 연락처 | ***-***-**** | 이메일 | ************ |
| 내용 | 오세훈시장님! 무자년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서민의 의견을 소중히 생각하는 그런 성군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에서 제생각을 몇자 적어봅니다. 저는 결혼해서 세자녀의 가정을 두고있는 가장이며, 집사람과 힘들게 벌어서 30평대 빌라를 구입하여 종로구 숭인동일대에 10년째 거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시장님도 들으면, 알수있는 건설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5년동안 남의집에 살다가 집사람과 힘들게 벌어서 빌라를 구입하였는데 집을 장만했단은 기분도 잠시 주변사람들로부터 멍청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아파트를 가지고있는 사람은 하루가 다르게 치소는 집값때문에 좋아서 희덕거릴때 저는 속으로 마음이 무척아팠습니다. 물론 제가 선택한 관계로 남을 원망하는 것은 제얼굴에 침벹는다는 생각에 참고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언젠가는 강북이 개발되면 저들처럼 잘살수있겠지 하는 희망만가지고 열심히 일만하고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2007년말에 주위사람들로부터 철거민에 대하여 임대주택으로 보상한다는 말을듣고, 무척이나 실망많이 했습니다. 오세훈시장님! 아래 게시판을 보세요... 얼마나 많은 서민들이 절박하게 부르짖는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까? 왜 강남처럼 잘사는 동네에서는 시장님이 생각하시는 국정을 제대로 펼쳐보지못하면서 힘없고 불쌍한 서민들만 힘들게 하려 하십니까? 저또한 3자녀를 책임지고 있는 가장으로서 앞으로 살아갈일이 막막합니다. 애들 사교육비 충당하기도 힘들어 노후는 꿈도 못꾸는 제에게 집마져 빼앗아가면 저희가족은 어디서 살란 말입니까? 제말 민심을 헤아려주시고, 서민들이 잘살수있는 그런나라가 될 수 있도록 간곡히 요청드린은데 다시한번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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