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철거민들의 생존권을 보장하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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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8.01.08 | 작성자 | 이명호 |
| 연락처 | ***-***-**** | 이메일 | ************ |
| 내용 | 서울시장과 담당과장은 특별분양이 왜 시작되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자신의 정치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의 피눈물을 보게하고 그리고 그들의 작은 꿈을 짓밟는 행위가 과연 정당한지.. 다시 한번 냉정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가슴에 손을 얹고 무엇이 정의인지.. 오세훈시장도 젊었을때 가졌던 사회의 정의가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보고 금번 규칙변경을 임하는 것이 좋을듯 싶네요. 제도에 문제가 있어서 변경하는 것은 좋지만 변경시 야기되는 문제점과 이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충분한 대책이 논의된 후 제도가 변경되어야지 마땅하다고 봅니다. 금번과 같은 기습적인 제도 변경은 도시개발을 위해 자신의 집을 내어놓은 철거민들을 마치 범죄자와 같이 취급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단 한채의 집을 가진 특별분양대상자들이 과연 투기꾼일까요?? 만약 소유보다 거주위주의 주택정책이 오시장의 철학이라면 뉴타운지역도 모두 임대주택으로 변경 하시죠? 왜 그건 못하나요? 힘없고 빽없는 서민들만 죽이는 것이 과연 오시장이 추구하는 정치 철학입니까? 다시한번 제고 바랍니다. 서민의 입장에서 역지사지해서 생각해보세요. 당신이 아이들과 살고 있는 집이 없어지고 임대로 들어간다고 생각해보세요.. 제생각에는 당신도 투쟁의 선봉에 설 사람입니다. 특히 법을 더 잘아니까 더더욱 그럴것 이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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