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서민의 꿈을 짓밟지 말아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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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8.01.08 | 작성자 | 서유미 |
| 연락처 | ***-***-**** | 이메일 | ************ |
| 내용 | 남의 집 셋방살이 끝에 어렵게 어렵게 모아 겨우 겨우 마련한 내 집. 내 집 마련이 평생의 소원인 서민의 꿈을 아십니까?! 작지만 소중한 내 집이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셋방살이라니 이걸 어찌 납득하라 하십니까. 평생의 꿈이었던 내 집을 빼앗기는데, 납득할만한 이유를 주십시오. 제 집이 낡아서 싫다 한 적 없습니다. 억울하면 돈 벌어서 더 좋은 데 가라는 말은 듣고 싶지 않습니다. 소중한 제 집을 내 놓아도 좋을, 이해할 수 있는 대안을 주십시오. 서민으로 사는 거 불편해 한 적도 부끄러워 한 적도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온 과거가 후회스럽지 않도록 해 주십시오. 서민이라 억울하다, 서민이라 살기 힘들다 라는 말 하지 않게 해 주십시오. 앞으로의 세월이 눈물과 한숨 섞인 서러움으로 보내지 않도록 해 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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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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