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30년을 내 집에서 살았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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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8.01.09 | 작성자 | 정향순 |
| 연락처 | ***-***-**** | 이메일 | ************ |
| 내용 | 30년전 서민 아파트 가격과 맞먹었던 무허가 전원속의 집 그것을 매입해 30년을 가꾸며 소박히 살아왔건만.. 시세 좋을 때 이웃들은 사기도 하고 팔기도 했지만 남들 어찌하든 서울 하늘아래 내집 있다는 긍지로 살아왔는데 공원만든다 이주 하라고... 80 세의 구부러진 몸으로 임대료에 관리비까지 월90만원에 가까운 돈을 내고 어찌 살라고... 아파트 입주권으로 부자되겠다고 서울시에 입주권 달라는 것 아니고 서울시에서 공원만들겠다 나가라시는 것 아닌지요 ? 세상 어디에도 내돈으로 세금내고 버젓히 살던 터전 하루 아침에 나가라 쫒아버리는 행정은 없는 법 본시 살던 것 보다 상응하는 것을 줘도 몇십년 살던 터전 옮기기 쉽지 않은데 임대아파트에서 월세내고 살라고 ... 이 법을 시행하려는 사람의 의도는 알고싶지 않습니다. 일단 흔들지 말고 기존데로만으로라도 했으면 합니다. 살던 터전에서 살게 해주던지 아님 나가라 하시려면 임대아파트가 아닌 내 집을 주시던지... 그것만을 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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